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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아침 점심

아침- 헬스장 가서 아메리카노 얻어먹음

점심- 하도 이 방에서 연어들을 많이 드셔서 저도 샀어요.
동네중형마트에서 313g에 1만 4천원에 샀는데, 비싼 거 맞죠?
아저씨가 횟감용이라 비싼 거라던데;;
그래두, 동네 청과물점에서 양송이버섯은 12개 천원에 사서 기분이 좋아요.
보통 해먹을 때 한끼니 3천원 정도로 맞추는데, 이번 점심은 6천원 가까이 들었네요.

확대해서 보니, 재료가 좀 울긋불긋 과한 듯 하네욬ㅋ
그래도 자꾸 피부 탄력도 떨어지고 무릎도 삐그덕거려서 이 정도는 먹어 줘야 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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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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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Oing
  • 04.22 12:19
  • 시간이 있으시다면 연어장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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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oge2020
  • 04.21 23:20
  • 궁디실화냐 까르파쵸 간단히 하는법은요. 연어에 소금 후추로 살짝 밑간을 해두세요. 그런다음 양파 슬라이스를 물에 살짝 씻어 물을 제거한다음. 얼리브유. 없으면 식용유 살짝. 식초. 레몬즙. 소금 후추를 넣어서 숟가락으로 살살 버무린 다음. 연어랑 같이 드시면 돼요. ^^ 생연어가 싫으시면 연어를 센불에 앞뒤로 후딱 구운담 표면만 살짝 익혀서 소스에 버무려 드셔도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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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04.21 23:16
  • okoge2020 올리브유 말고 나머진 있으니까 올리브유 빼고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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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04.21 23:15
  • okoge2020 까르파초가 뭔지 몰라서 찾아 봤네요. 드레싱 이름이네요. 다진 토마토/ 머스터드 소스/ 올리브기름 / 레몬즙/ 소금/ 후추. 혼자 사니까 식재료 사는 것도 부담이에요. 시판되는 소스 사도 마찬가지고. 유통기한까지 다 소모하는 일이 드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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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oge2020
  • 04.21 22:56
  • 연어회가 싫으시면 까르파쵸도 괜챤아요. 연어횟감으로 사서 익혀먹음 웬지 아까운 느낌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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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04.21 21:10
  • BOBOing 맞아요 횟감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좀 썰어 먹어 보니까 역시 전 연어회는 별로-_-;; 회덮밥으로 먹을 껄 그랬나요. 내일은 진짜 익혀 먹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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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Oing
  • 04.21 21:07
  • 스시용 연어를 구매하셨나봐요ㅜ요리용으로 사신거면 넘나 비싼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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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04.21 16:37
  • 킹콩7 넘 울긋불긋해서, 노랑 파프리카 대신 빨간색 팝으리카나 브로콜리를 넣었어야 맛있게 보일 것 같다고 생각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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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04.21 16:36
  • 탄력원츄 어멋 찌찌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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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콩7
  • 04.21 16:36
  • 알록달록한 색깔들이 건강한 식탐을 요구하네요^^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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