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단은 어제랑 거의 동일했어요. 가지 대신 버섯만 다를뿐 ㅎㅎ 일찍 식사를 마쳤는데...3시반쯤에 아는 동생한테 전화가 와서 말하다보니...비대면보다 만나서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급 번개를 ㅎㅎㅎ그래서 오늘 좀 탈선을 했습니다🤭 그래도 맛나게 먹옸으니 그걸로 오케요 ㅎㅎㅎ
아들 점심- 일본소고기, 옥수수 스프 + 호밀치즈빵 + 랍스터 샐러드. 오후 간식- 배즙+요거트 + 말린망고
통화하다가 급 번개를 하는 바람에 모자랑 렌즈만 후딱 끼고 외출했아요. 고로 오늘 운동은 패스.
그쵸. 마침 이날도 유지 칼로리를 먹는 날이이기도 하고 ㅎㅎ 여행중일 때는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고 맬 1700-2000 칼로리 먹어도 하루에 한끼 먹었을 때랑 체주이 같더라구요. 아마도 평소에도 땡기는 대로 다 먹고 섭취 칼로리가 1300-1760 사이에 먹기 땜인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