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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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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 언니.

오늘은 어케 보내셨나요 ? 저는 오늘 넘나 바빴어요. 내일은 미팅 두개가 잡혀있어서 더 바쁠 듯.
내일 점심으로 바게트 샌드를 먹을 까 김치비빔을 먹을까 생각중이에요..일이 많으면 바게트로 ㅎㅎ
운동은 짐셈터 가서 상체위주로 했어요. 여기 지금 다른 태풍이 오는 중이라서 오늘 19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전 넘 피곤해서 이만 자러 고고. 언니도 굿나잇요


오늘 패북에 떴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좋아하는 건 같네요🤭넘 맛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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