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식단은... 시리얼인양~ ^^;

✔ 오틀리 오리지널 200ml + 핀크리스프 멀티그레인 4장
( 87 kcal + 70kcal )

한동안 잊고지냈던 카카오닙스도 1ts 넣어주공...
데친 브로콜리도 살짝 ^^;

✔ 먼저 핀크리스프...비닐포장을 뜯고난후에 3일을 그대로 방치하였으나, 전혀 눅눅해지지않고 처음 바삭함이 그대로라 신기~~+_+


자연그대로, 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조합~~~
허나 이미 베린 입맛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심심한 조합;;;
오틀리 오리지널이 워낙 순~~~하고 자극없는 맛이라 다른 것과 섞으면 섞은내용물의 맛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런면에서 멀티그레인의 단아함은....장점도 단점도 될수있는...
제경우에는 카카오닙스는 맛이 강해서 저 조합에 넣는건 비추네요..게다가 브로콜리는 선택미스 ㅜㅜ
먹으며 생각한건 블루베리나 딸기를 함께한다면 상큼함이 곁들여져서 좋을꺼같습니다.

오틀리 초코랑 섞어먹어봐야겠어요 ㅋㅋㅋ



그래도 시리얼 사놓으면 다 먹지못해서 버리는게 더 많던 제 입장에서는 한번씩 간편아침으로 이렇게 활용하는거 좋은거같아요 ㅋㅋㅋ
덕분에 아침 여유가 잔~~뜩이라 이 시간에 후기등록도하고 ㅋㅋㅋ


저는 체중조절용 시판시리얼만 먹어봤던지라, 그 특유의 단맛이 먹고나서 입에 도는게 싫었거든요.
이건 음료도 씬브레드도 먹고나서 입이 깔끔한게 참 신기하네요
+_+ 처음 시식후에도 그랬는데...오늘 아침도 같은 느낌입니다.
비스켓류의 과자를 먹고난..그런 잔존감이 없어요 😍



💡다른음식을 부르는 뒷맛이 남지않는건 다이어트용 간식으로써
굉장한 강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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