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리즈시절은 없어요 . 어릴때부터 계속 뚱뚱했어요~ 언제나 .
자존심은 있으나 자존감은 바닥이어서, 사람들 관계도 힘들게 살았어요. 상처도 많이 받았구요
뚱뚱한 사람들은 한번씩은 겪는 상처들도 있구요.
착한 남편 만나 다 보듬어준다 하여 결혼한다 했는데 , 결혼하고 나서 살이 더 쪘어요.
젊은시절 살을 빼고 요요하고 , 약도 먹고 한약도 먹고
그러고 빼고 또 찌우고 ..
그래서 살이 단단하고 잘 안빠져요 ..
건강검진에서 결과도 안좋고
애기도 가지고 싶은데 무서워요.
건강한 애기를 만나지 못할까봐요.
모습때문에 웨촬도 못해서, 이쁜 모습으로 웨딩촬영도 하고 싶어요!!
도전 받아주세요!!!!
한번이라도 이쁜 사람으로, 멋진 사람으로 살고싶어요!

이쁜 아기도 그립구요~
진짜 너무 ...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