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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6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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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언니

오늘 속이 쓰리지 않으셨다니 넘 다행입니다. 무와 양배추가 속에 좋대요.
저는 열심히 버섯 처리했어요. 금욜날에 친한 동생이랑 약속이 잡혀있어서 냉처리 해야 해요
운동은 퇴근후 상체 웨이트 & 5400보정도.
머리가 아파서 약을 먹규 씻어야 겠어요
굿밤요

아들 저녁은 올마에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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