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부터 오늘까지, 근 두 달 가까운
시간 동안 체중 변화 없이 쭉 72.1kg를
유지하다가,생리 후 일주일 동안은 다이어트
황금기라는 칼럼을 읽고, 고민&질문 게시판
에 달린 댓글을 참고로 하여 한 주 동안은
운동 난이도를 높였는데, 일주일 만에
생리 기간 때 찐 0.3kg뿐만 아니라,
추가로 0.6kg를 더 감량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체기를 탈출하기 위해서는,휴식의
부족인지, 기존 운동 난이도를 되돌아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한 주는 근력 운동량을 상+하체 합쳐서
25분씩, 그리고 다이어트 댄스or에어로빅
강도를 높여 주었으며, 토요일은 푹 쉬어주었습니다.
물론, 치팅데이로 일주일에 한 끼 먹고 싶은
걸 먹은 상태에서, 아침에는 적은 칼로리임에도
불구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었고,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밥을 먹거나 샐러드+요거트를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