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월.간단1356일차.
오늘은 갑자기 중요한 볼일이 4가지나 생겼어요
그것도 다들 급하게 처리해야해서 ᆢ
집에서 식사를 할 시간이 도저히 안되더라구요ㅠ
내 소중한 1일1식 인데ᆢㅋ
그래서 삶은계란 두개,찐고구마 두개,아몬드7알,호두2알,아보카도 반개 챙겨서 차에서 운전하며 먹었네요
참,이걸로는 식사량이 부족할듯해서 오랜만에 김밥도 1줄 구입해서 차에서 같이 먹었어요ㅎ
김밥을 오랜만에 먹으니 진짜 꿀맛이네요ㅋ
그렇게 식사 끝하고ᆢ
볼일을 다 보고 집에오니 저녁 7시쯤ᆢ
신랑이랑 작은아들은 이태리제면소에서 리치골드 돈까스 포장해서 저녁 해결해주고ᆢ
저는 바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운동하고 막 들어왔어요ㅎ
오늘 엄청 피곤하네요ㅠ
그리고 고관절도 어제부터 다시 아파오고ᆢㅜㅜ
그래서 오늘은 만보 정도만 걷고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