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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4.11.08 01:251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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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수.간단2242일차~11.7.목.간단2243일차.

저 어제 일지를 올렸는지 알았네요ㅋ

어제 아침 사진도 찍었는것 같은데 없네요ㅎ

점심 저렇게 먹고 퇴원 했어요ㅎ

집에가서 짐정리 하고 샤워하고 좀 더 쉬다가 알바 출근 했어요ㅠ
태권도 수업에 지장이 있어서 더 이상 쉬기가 너무 미안해서요ㅠ

그리고 퇴근후 한방병원에 가서 침,약침,부항,추나치료,한약까지 받고 왔어요ㅎ

아직 허리,등,어깨,목이 아픈데 등이 제일 많이 아파요ㅠ


2~3일 전부터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었더니 계속 속이 쓰리고 속을 긁는듯한 고통이 있었어요ㅠ
배도 고픈지도 모르겠고요ㅠ

그래서 입맛도 없고 속이 쓰리고 아파서 단식을 좀 길게 했더니 속이 많이 편해졌어요ㅎ

오랜만에 집에서 삶은계란 두개, 군고구마 먹었고요
입원전에 사놓은 단호박이 있어서 그것도 삶아서 조금 먹었어요

연가내서 오전에 일하는것 밀린 일이 있어서 오늘은 오전부터 일하고 오전 일 다 마치고 모임에 가서 식사를 했어요
사진은 또 못 찍었어요ㅠ
쌀밥,북어국,오이무침,두부 쑥주 볶음,김치,멸치볶음,단감 먹었어요

그리고 오후에 알바 갔다가 퇴근후 어제 갔던 한방병원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어제보다 더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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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8 11:02
  • 이런저런 일로 정신이 없으셨으니..아니 퇴원하시자마자 출근을 ㅜㅜ우째요! 주멀엔 일 쉬시죠? 넘 무리하지.마세요.
    한국의 한방병원은 보험 다 되죠? 한국 생활 할때 전 건강보험이 없어서 가면 기본이 10만원😂

    언니 속쓰리신 건 약이 독래서 그래요. 위보호약 먼저 복용하셔야 해요. 병원에서 그리 주지 않나요? 긴단식은 며칠간 내려놓으시길..밸런스 있게 잘 먹어야 빨리 회복을 하거든요. 그러다 골병 들어요 언니 ㅜㅜ. 내원 하시면 속 쓰림에 대해 의사한테 얘기하고 위보호약도 같이 처방 받나 오셔요. 얼른 회복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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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09 15:33
  • 퇴원전에 속쓰림에 대해 얘기했는데 위보호약 빨아먹는것 준다는데 제가 그런 약은 비위가 상해서 못 먹겠더라구요ㅠ
    그래서 그냥 식후 바로 먹으라는 말만 듣고 퇴원했어요^^

    한방병원도 자동차보험 으로 다 처리 된데요ㅎ
    한방병원이 진짜 비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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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9 15:47
  • 다산댁 언니, 그러다 위에 구멍이 날수도 있어요.알약도 있으니 그걸로 처방 받으심 되요.
    엄머! 넘 다행이네요! 보험 이렇게 사용하려고 내는 거죠. 제가 기분이 다 좋네요! 잘 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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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09 16:18
  • 탄탄원츄 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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