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식탐이 많아요.
더군다나 아이들 오기전 까진 혼자 거의
집에만 있다보니 자꾸 먹을게 땡기고 입
이 심심하고 그러네요.아침에 7시쯤 오렌
지 반개 먹고 아침밥은 8시쯤 먹었는데 또
허기져서 저지방 우유150ml 찐고구마 중간
짜리 한개 먹었어요. 안먹을려다 점심 식사
시간이 멀었는데 그때까지 참으면 또 정신줄
놓고 과식 할까봐 먹었어요.~;;;
살뺄려면 먹고 싶은 것, 배고픈것도 참아야
하는데 배고픈 거 참고 간식 안먹을려고
해봤는데 배가 더 고프니 식사 시간에 허겁
지겁 이것저것 더 먹게 되네요..빵, 과자 뭐
그런건 아니지만 고구마나 과일 정 먹을게 없
음 밥도 먹고 그래요..ㅠㅠ
중간중간 허기지지 않게 고구마, 토마토, 오이
칼로리 낮은 걸로 자주 먹는게 나을까요. 아님
배고픈 거에 익숙해지게 참아야 할까요?
문제는 집에만 있는데도 소화력이 남다른지
간식을 먹어도 금방 또 허기진다는 거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