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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영♥
  • 다신2015.03.30 19:5225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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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양파

잠깐만 방심해도 요렇게 날 좋아 싹이 올라오죠? 진작에 정리했어야 하는데 아쉬운데로 싹으로 계란찜이나 채소 볶을때 고명으로 쓰려고 싹 키우는 중
금방 못 드실것 같음 양파를 잘 벗겨서 싹을 자르고 하나하나 랩으로 감아 냉장 보관하심 한달도 거뜬합니다 넘 게을러 이렇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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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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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뚱영♥
  • 03.31 05:25
  • 타누끼 좋죠 엄마 존재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든든 ^^
    전 매일 출근 전 퇴근후 통화해요 매일 매일이 중요하니까요 저희 다섯 남맨데도 애들이 하나도 없는것 같은 날이 있대요 그런날은 몹시 우울한 날이예요 그런 날은 찾아가 맛난 밥 한끼 사드리고 오면 또 한주는 괜찮아지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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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타누끼💚
  • 03.30 23:11
  • ㅎ 저희엄마랑 똑같으세요.
    갑자기 엄마 생각나네요 ^^낼 목소리라두 듣고 건강체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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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뚱영♥
  • 03.30 19:53
  • 배낭메고 아이쿠..아까워라~~~!!!
    언능 정리하세요 더 지남 그나마 싹도 못 먹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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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뚱영♥
  • 03.30 19:52
  • 도전45kg 네 좋아요 사오자마자 모든 재료는 정리를 해둬야 깔끔하게 오래두고 먹을수 있어요 아깝잖아요 이왕이면 자주 장 보는게 좋겠지만 힘들잖아요 자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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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뚱영♥
  • 03.30 19:51
  • 지지05 ^^그렇게 웃겼어요ㅋ 다행이네요 웃음이라도 니오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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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배낭메고
  • 03.30 19:41
  • 우리집에도 싹난 양파가 한상자나 있어요 불량주부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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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도전45kg
  • 03.30 19:41
  • 좋은 방법이네요 꿀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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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지지05
  • 03.30 19:37
  • ㅎㅎ 이렇게 웃음 주시는 글도 올리시는
    뚱영님은 쎈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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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뚱영♥
  • 03.30 19:33
  • 지지05 그럼요 맘껏 웃으세요 ^^페트병 사용해 담가놓으면 알아서 파릇파릇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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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지지05
  • 03.30 19:30
  • ㅋㅋ 아예 물에 담가 자리만들어 주셨네요^^
    최선이 아니면 차선으로 최선을~~~
    긍정 좋은데요^^
    저 웃고가도 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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