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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통이흡
  • 입문2016.05.19 05:34111 조회0 좋아요
눈물이나네용
오늘 새벽에 잠이안와서 남자친구 폰 카톡을 봐버렸는데
친구들이랑 단톡방에 온통 제 욕 투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슬퍼요 다리 두껍다
제발 다리 살좀빼면 좋겠다 미친년이 치마입고왔다 집 무너질거같다 등등 치마 레깅스였는데요.....수치스러워요
제 탓이기도하죠 관리를 안했으니까
매일 다리 이쁜여자들 사진 보면서 부러워만하고 정작 운동 식이조절안한 제 탓이죠.....그래서 이제라도 관리할려구요 독한마음먹고 이번일을 계기로 ....여러분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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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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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원자
  • 05.19 08:39
  • 똥차가고 벤츠옴다 이쁘게 살빼셔서 훨더 멋진.남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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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뚱꼉쓰
  • 05.19 08:24
  • 살갖다 버리기 전에 남친 먼저 갖다버리셔야겠는데요 ? 독하게 마음 먹고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정말 님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말할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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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이어벙님
  • 05.19 07:46
  • ........더 좋은사람 많아요ㅜㅜ 응원해주는 사람 같이 운동하자는 사람 지금 모습이 좋다는 사람등등 꼭 성공해서!! 짠 하고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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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복비녀^^
  • 05.19 06:06
  • 그건...님 남친이...쓰선생인듯 하네요 자기얼굴에 똥칠하는것도 모르나...살빠지고 예뻐지셔서...훈남에 인성좋은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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