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면끓여주다가
너무먹고싶어서
삶은계란이랑양송이넣고끓었는데
계란두개정도먹고 국물도종이컵으로반컵정도마시고
오빠아침으로시리얼주다가 나도150칼로리정도만먹고
소화만시키고자려고했는데 어제1시에잠들고 2시에일나서..3-4시에 잠드니까
너무피곤해서자고 일나서 점심으로 제육양념한거랑
밥반공기랑 나물이랑 된장국 먹는데
너무마워서... 우유에꿀타마시고
이상하게속맵고 ..ㅜ ㅜ 이상하게오늘따라 식욕올라서
간신히요새800칼로리에서900칼로리로 지키고있는데
나물이랑제육조금밥두숟갈회서먹엇어요...
식단일기에적기 정말싫더라구요..
두숟갈먹은거 적으면 분명실패로 뜰텐데
사람이 굶다가매운거먹거나
한번 풀어지면 계속풀어지나봐요
서둘러 비타민복용하고 볼일보러나가는데
아릭도 속이이상하네요 더부룩하고 쓰리고
어제먹은라면국물때매살짝얼굴붓고...
다시정줄잡고 해야겟어요
지금 조금정말조금빠졌다고
보상심리로더먹으려하고
늣게자서 피로쌓이니까
더그런것같아요 이것만고쳐도 좋을텐데
오늘부터 어거지로 독하게자고 일찍일나야겟어요
적어도11시에잠자리에누워야할것같아요
남친이일하는사람이고늣게보니까 이런일이반복되는것같아요
먹는러확실히기록나오더라도
실패라고하더라도먹은만큼더운동하고
오늘저녁은 바질시드로 배채우고 그래야겟어요
저에게의지를북돋개끔 말한마디만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