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에 취해서 체험 후기 써야지 하면서
핸폰 켜놓고 바로 꿈나라로. . .
지금도 비몽사몽 . . .
어제 오후에 도서관 책 반납길에 벌한테 두방 쏘였네요.ㅠㅠ
병원갔더니 주사에 약 처방에 밴드까지. . .
요즘 16천쪽 읽기 독서 마라톤 중이라 6월부터 도서관 공사들어가서 오늘도 두꺼운 책으로다가
여러권 빌려왔네요.ㅎㅎ
이때만 해도 나중 일은 모른체 점심 대신
막내딸과 먹을려고 떡+곤약+어묵 넣고
볶기 만들었는데 그것도 워터다이어트 믿고
내가 떡볶이를 먹었다구요~~~😡
뭘 믿구요? ㅋㅋ
이거 믿구요😛😄😀그런데 점심 잘 먹고 도서관 가는 길에
벌에 혼나고.ㅠㅠ
병원갔다 오는 길에 이걸 보았답니다.
1+1
분명 아점 운동 갔다 오는 길에는 없었걸랑요?
뭘 말하냐구요. . .짜~잔!
점심에 떡볶이 먹고 저녁에 이걸 먹겠다네요.
결국 약을 먹어야 하니까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면서
꿀꺽했답니다. 아까 도서관에서 먹고 남은 물타마
워터 다이어트를 호로록 호로록 다 마셨더랬죠.
어제도 역시나 먹방을 찍었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고 행복했으니 괜찮아요.
오늘 또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운동하면
본전은 될테니까요.
ㅠㅠ 안될까요? 열심히 해 봐야죠.
우리 다신 다이어터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셔요.
꾸벅🙇
※사진이 좀 많았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적인 사진과 글만 쓰다보니 한계도 있고 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