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날씬한 체질이었던 오빠가 살이 찐게 보이네요
아무리 먹어도 언제 먹어도 절대 살이 찌지 않았던 오빠가 군대갔다왔다가 체질이 변한건지 살이 있는게 보이네요 특히 허벅지살
항상 저보다 많이 먹으면서 살이 존재하지 않아서 억울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대로 가면 진짜 살 대박 찐 저보다 살찔 느낌
항상 살이 안쪘던 몸이니깐 위기감도 없나봐요 난 어차피 안쪄 같은? 오빠가 제대로 살찐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고 항상 놀림받는게 억울하기도 해서 그냥 냅두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