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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mnant
  • 입문2015.06.04 22:19182 조회0 좋아요
가족들아....날 도와줄 수는 없는거늬?
오늘도 짜여진 식단대로 먹고 운동 1시간반하고 틈틈이 움직였다. 아직 대학생이여서 독서실에서 닭가슴살을 먹고 집으로 터덜터덜 왔다. 근데 오늘따라 가족들이 고기를 구워먹었다 .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그런데 갑자기 방에서 숴고있는 나더러 설거지를 하라는거~~!!!!그래서 걍 어이없어서 암말 안하고 나갔는데 설거지 산더미+기름 좔좔... 갑자기 울고싶었음. 나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우울해짐..그래서 포기하려다가.....이악물고 뛰어넘음...다이어트는 참 힘들다, 그러나 그만큼 난 단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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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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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튭니
  • 06.05 01:46
  • 나중에는 치킨을 시켜먹든~족발을 사다먹든~ 적응되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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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경수만나는날까지
  • 06.05 00:08
  • 에공~~~!!이럴 어째
    가까운 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한데...
    감정이입해서 님 맘이 느껴지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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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alii
  • 06.04 23:44
  • 토닥토닥
    기왕하는거 설겆이도 운동된다 생각하고 즐겁게 하세요 ㅠ ㅠ 칼로리 사전 찾아보면 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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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마츠우라아야
  • 06.04 23:02
  • 설거지시킬꺼같음 집에늦~~게들어가세요
  • 답글쓰기
입문
  • 햐린
  • 06.04 22:24
  •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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