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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모?
  • 정석2015.06.19 09:55149 조회0 좋아요
안하던 운동에 요가까지 하려니...
참 힘드네요. 밤에 운동한답시고 요가를 하면서 안되는 포즈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러댔더니 서재서 일하던 신랑이 큰일 난줄 알았다며 혀를 찹니다.

아~이 고통. 언제쯤 내맘대로 힘 안들이면서 척척 운동할수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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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alii
  • 06.19 12:38
  • 웃프네요 ㅋㅋ 그맘 알아요ㅠ ㅠ
    마음과 몸이 따로 노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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