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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즈다
  • 정석2014.08.10 11:47193 조회0 좋아요
강제 웨이트
운동을 싫어해서 천천히 식이 조절만 조금씩해서 뺄 생각이었는데요

제가 척추측만증이 꽤 심하고 그 결과 골반도 좀 틀어졌고.. 중고등학교때는 통증으로 거의 못걸은 적도 있는데.. 애도 우량아를 낳다 보니..

요즘 오른쪽 고관절이랑 허벅지 통증, 그리고 하지불안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고관절 괴혈 어쩌구 이런 기사 보면서 ㄷㄷㄷ 하던중..

지인이 가르쳐준 스트레칭? 웨이트? 하여튼 뭐 그런걸 해보니 꽤 시원하고 좋은거에요..

운동량 기록할만큼 맘잡고 하는게 아니라 제 할일하다 두세번.. 하는 식으로 하루 종일 깔짝 깔짝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그 동작은 관절 허벅지 쑤실때마다 강제로 생각나서 하는 횟수가 자꾸 늘고.. 하지불안증으로 괴로울때마다 괜히 다리운동을 해댔더니... 뭔가 본의아니게 웨이트를 하고 있는듯한..

음... 뭐.. 근육이 늘어나는것까지도 안바라고.. 그냥 덕분에 근손실량이나 줄여줬음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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