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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고양
  • 초보2016.07.02 14:5323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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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ㅠㅠ

예전에는 토요일만 되면 일이 일찍 끝나서 평소에는 라면 끓여먹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고서는 고민이 되더라구요 ㅠㅠ

특히나 오늘은 너무너무 먹고 싶었어요

결국 끓여버렸습니다..




1/4개만...
근데 계란은 1개 다 넣었어요..




사진에 보이는 냄비는 냄비가 아니라 밀크팬이고

밥은 현미밥에 50g만 떳어요..
그리구 밥이 담겨있는 그릇은 간장종지이구요 ㅠ

나트륨 함량이 높은걸 생각해서 반대로 칼륨음식인 김도 준비했어요


결과는 300칼로리에 약간 못 미치는 양이 나왔어요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라면에 밥에 김까지인데 3백이라 일단 안심이고 라면도 맛 만보는 수준이지만 일단 먹었다라는 만족감 땜에 스트레스는 덜 받는것 같아요

저 밀크팬... 라면팬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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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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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노랑고양
  • 07.03 00:00
  • 기루미 아니에용... 그냥 다이어트 짧게 잠깐 할꺼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구, 살면서 안먹지는 않을꺼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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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노랑고양
  • 07.02 23:58
  • 다비니맘♥ 전 요리를 잘 못해서 먼가 만들어먹기도 부담되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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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노랑고양
  • 07.02 23:57
  • qpoc9985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그치만 기존에 있던게 있는데 또 사기가 애매하더라구요...ㅠ
    라면은 일단 한번 물에 씻어서 다시 끓이긴 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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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다비니맘♥
  • 07.02 21:44
  • 저두오늘 라면이 너무 먹구싶네요ㅜㅜ
    오늘하루종일먹을까말까하다 미역국으로 대처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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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qpoc9985
  • 07.02 21:42
  • 라면의 면발이 칼로리가 높은 이유가 유탕처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면을 두어번정도 물에 삶아서 건져냈다가 스프를 첨가해 드시면 열량이 덜 흡수될거에요. 아니면 기름에 튀기지 않은 라면 잘 찾아보시면 350kcal 내외인 것들 꽤 있습니다.
    조미김은 그 위에 뿌려진 소금 그 자체가 나트륨이므로 별로 좋은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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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기루미
  • 07.02 21:02
  • 아ㅠㅠㅠ대단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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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노랑고양
  • 07.02 20:40
  • 주주씨 나름 1/4라면에 밥까지 말아먹었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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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노랑고양
  • 07.02 20:40
  • 막판다이어트 살면서 안먹고는 못살꺼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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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주주씨
  • 07.02 18:20
  • 1/4개 먹는거에 놀랐어요 대단한 의지력 저라면 한개 다 끓였을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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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막판다이어트
  • 07.02 17:40
  • 저도라면이 너무 땡기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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