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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hh1432
  • 정석2016.07.15 22:48286 조회2 좋아요
40키로감량
ㅎㅎㅎㅎㅎ후기들 많이 올리시던데 전아직 그런 좋은몸매를 만들기엔 멀고멀었고 사진올리기엔 부끄럼이많네용..

정말 딱 반정도 온것 같습니당ㅎㅎ!!

일단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원래 식욕많고 통통하던 몸이 다리사고이후로 운동도일절못하고 스트레스받으며 식욕이 더폭발하게되어 악순환의 연속이었던거같아요..ㅜㅜ
살이자꾸찌니까 더스트레스받고.. 슬럼프에빠져 모든 스트레스는 음식으로 풀어버리고..후.. 무려 125키로까지쪘었습니당.. 당시 너무부끄러워서 친구도아무도안만나고 숨어살았는데 그땐왜그렇게 먹기만했는지ㅠㅠㅠ

차차 하고싶은일이 생기며 슬럼프 극복하고 그때 체력이 너무안좋았기때문에 차근차근 시작하자 생각하며 먼저 식이조절을 시작하고 어딜 갈때건 최대한 걸어다니는것부터 시작했어요

체력 점점 늘리며 걷는양도 많아졌고 점점 다른운동들도 시작했고요ㅎ
점점 늘리고늘려서 걸어다니는시간은 보통 2시간정도 되는거같고 실내자전거도 2시간씩하는데 정말너무힘든날만 1시간씩 해요ㅎ 요가도매일 다니고있고 박봄다리운동100번씩하고있습니당 ! 정말정말 가끔이지만 주말에 시간날때면 등산도 한번씩 가고있고요
다음달에는 시간이좀 널널해서 다른운동도 해볼까하는데 뭐할지 아직정하진 못했네요..ㅎ

다이어트하면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을수없는게 조금 힘들긴 하지만 내가못먹었던 음식들 (저는 야채를 별로 안좋아했었어요..ㅜㅜ)을 하나하나 먹어보는버릇을 들이며 뿌듯함을 느껴요 ㅎㅎ 체력이 점점 늘어가는게 보일때마다 또 뿌듯하고요 ㅎ
일단 다이어트가 끝나고도 요요 안오게 유지해야하니까 야채먹는버릇을 들인건데 처음엔 정말 먹기싫던게 조금조금씩이라도 먹어보고 다른음식과 섞어서 먹어보고 하면서 점차 맛을 깨닫게되는거같아요ㅎㅎ

전철에서 심심해서 한번 써봤는데 주절주절 말이 길어지네요ㅠㅠㅜ..
물론 전 아직 여태껏 뺀 무게만큼 더 빼야하지만 다이어트하는데 즐거움을 들이면 그게어렵다고 느껴지진 않는거같아용!! 모두 힘내봐요😁😁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하고있으니..!ㅎㅎ..
참고로 저는 작년11월에 시작하여 다신은 12월에 가입했고 현재는 83키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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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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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다너머
  • 07.16 15:50
  • 와~ 정말 많이 노력하셨네요. 더더 많이 성공하시길 빌어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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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귀연하루
  • 07.16 08:23
  • 화이팅~~~힘드셨을텐데 지금까지 노력에 박수를 보내요 앞으로 계획한거 꼭 성공할꺼예요
  • 답글쓰기
지존
  • 뀸뀸이
  • 07.16 01:03
  • 비밀 댓글 입니다.
입문
  • 호박고구마님
  • 07.16 00:34
  • 호ㅏ이팅! 많이 빼셨네요!~ 앞으로도 힘내서 성공하자구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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