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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안델
  • 정석2015.10.02 02:16250 조회0 좋아요
  • 1
장난으로 동생한테 치킨 사오라고 했더니
진짜 사왔더라구요 원래 이런걸 잘 사오는편이 아닌데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치킨을 먹어버렸어욬ㅋㅋㅋ...ㅜㅜ

사실 오늘부터 열심히 하려고 식단조절하고 있었는데
이거 뭐 하루도 안되서 무너지다니.....
오늘 먹은게 많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점심때 편의점 오뎅 국물있는거 하나먹고
저녁으로 고구마, 삶은계란, 사과 먹고...
근데 생각해보니 칼로리가 너무 적어서
퇴근하고 오는길에 300칼로리정도채우고 왔었거든요

예상에 없던 치킨까지 1500~1700칼로리쯤 되겠네요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받지않고 그냥 운동하려구용
치느님은 참 무서운 존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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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안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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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마리안델
  • 10.02 21:25
  • 유 뚱 글자로도 파급력이 장난아니죠 치느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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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유 뚱
  • 10.02 19:52
  • 치킨......글만봐도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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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마리안델
  • 10.02 02:31
  • 뚱지S2 그러게요ㅋㅋ 머리로는 안된다는걸 알지만 몸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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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뚱지S2
  • 10.02 02:24
  • ㅠㅠ치킨...
    꼭 다이어트하면 먹을게생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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