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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내게로돌아와
  • 다신2015.10.10 22:5911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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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넘 고된 하루였어요ㅜ
아침 8시부터 시댁에 갔습니다
길건너 5분거리거든요ㅜ
생강 2키로 까서 청이랑 술 담그고
장봐와서 수육 두종류 문어숙회랑 해물탕 두솥 끓이고 아버님 생신케익 컷팅하고 집에오니 저녁 9시네요
13시간동안 한 삼십분 쉬었나?
넘 피곤해서 잠도 안오고
내년 생신날은 제발 외식했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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