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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맘5
  • 다신2015.11.13 15:0829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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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귀찮을 때도 있구나!
오늘 학교에서 2호가 아프다는 콜을 받고 학교로 달려갔습죠ㅠㅠ
새벽부터 배가 아프다기에 학교 끝나고 저 짬시간에 병원 다녀 오려고 했거든요
행여나 충수염일까봐 맘 졸이며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변비라네요ㅎㅎㅎ
병원 ㄷㅏ녀와서는 순간 맥도 풀리고 기운도 빠져서 누워서 핸드폰만 만지작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콜 받곤 수업갈 기관엔 보강 날짜 잡아서 스케쥴 조정하고 학교가서 2호 픽업해서 빗길을 뚫고 병원에 다녀오고... 바쁜 맘으로 움직였던 탓인지 집에 오니 다리가 풀려요ㅎㅎ
배는 고픈데 아이고 일어나는 것도 귀찮고 먹는건 더 귀찮아서 누워서 꼬르륵 소리만 듣고 있네요ㅠㅠ
엄마가 해 주는 부침개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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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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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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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딸기맘5
  • 11.13 18:25
  • 맛좋은곰돌이 ㅎㅎ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곰돌이님도 언능 업무 마치시고 불나게 일하는 금욜이 아닌 불타는 금욜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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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1.13 17:20
  • 비도 오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집만 가까워도 겉에 바삭하게 해서 김치 부침개 해드리고 싶네요ㅠ 힘내세요 슈퍼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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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13 16:37
  • 54kg-49kg ㅋㅋ맞네요 미션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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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4kg-49kg
  • 11.13 16:32
  • 딸기맘5 ㅜㅜ 이불속에서 눈뜨고 있는건 미션 임파서블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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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13 16:25
  • skinny여왕 ㅎㅎ넹~^^ 여기서 더 작아짐 저 없어질지도~~ 날이 이러니 더 쳐져서 그런가봐요^^ 여왕님 응원에 일어나보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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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13 16:23
  • 딸기맘5 딸기맘 충전 완료.~~
    가끔 자신에게 관대해지기를 바랍니다.쬐금한 몸으로 너무 부지런함 더 작아져 엄지 공주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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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13 16:14
  • 54kg-49kg ㅎㅎ못 버티고 깜빡 잤네요ㅠㅠ 이불속에서 눈뜨고 있기란 어렵네요ㅋㅋ 한 이십분 잤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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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13 16:13
  • skinny여왕 아..이런 깜빡 잤네요ㅎㅎ
    역시 이불속에서 눈 뜨고 있는건 힘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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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4kg-49kg
  • 11.13 16:13
  • 딸기맘5 헉ㅋㅋㅋㅋ 왠지 공포영화에 나올 법한 장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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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13 16:12
  • 다리다리다리 네..변비라서 관장 시원하게 하시고 다시 팔팔해 지셨네요 ^^
    1호는 초3 2호는 초1 3호는 네살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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