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황금기인데, 오늘이 황금기 마지막이에요 ㅎㅎ
그래서 수요일까지는 몇백g씩 쭉쭉 빠지던 살이,
목요일부터였나? 많게는 200, 적게는 아무 변동도 없네요 ㅎㅎ
오늘은 어제 대비 -100g!
소히 말하는 정체기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지만, 8월 이후에 처음오는 정체기에 기분이 좋아요!
8월때는 휴가랑 겹쳐서 정체기라고 느낄 틈도 없이 다시 올랐다가 또 다시 훅 빠졌다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내 몸이 적응을 하긴 했나?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근데 이번에는 치킨도 빵도 떡도 초콜릿도 다 참아가면서 버텼는데 이정도밖에 안 빠져서 좀 실망스럽긴 하지만..ㅎㅎ
만약 그것들을 먹었으면 정체기라는 내 몸이 적응하는 귀한 시간을 놓칠뻔 했다는 생각에 괜히 스스로가 대견해요😆
오늘도 과식하지 않는 선에서 치팅을 즐기려고 합니다😇
차라리 이게 정체기였으면 좋겠네용..ㅎㅎ 좀 빠지다가 다시 쪄도 이 몸무게에서 유지 되도록 ㅜㅜ 잃고 싶지 않은 몸무게.....
한 2주정도 변동 없다 싶으면 다른 운동 해 봐야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