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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h3280
  • 정석2016.08.23 19:3259 조회0 좋아요
도전해서이젠끝내고싶어요^^
저는 두통이란 질병으로 약7년을 병원과 약으로 전전긍긍하며 지내고 있어요..작년 12월에 주치선생님의 권유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약의 부작용으로.. 한달만에 10kg이 찌면서 병원 입원시에 50~51kg이였던 몸무게가 63kg까지 나가요.. 선생님께선 곧 빠질꺼라는 간단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말만하시고서는.. 별차도가 없자 퇴원과 동시에 통원치료를 권유 하시더라구요.. 너무나 어이가 없고.. 우선은 갑자기 찐 살 때문에 몸이 아프고.. 너무나 힘들었어요.. 약을 끊기 위해.. 몸을 낫기 위해 입원 한 제게는 병도 더 얻고 몸도 잃은 제게는 하루하루가 지옥이더라구요.. 내과에서 식욕억제제도 먹어봤지만.. 저는 별효과가 없더라구요.. 전에 먹어 봤지만.. 그때 먹었던 효과와는 전혀 달랐어요.. 식욕은 여전히 당기구요..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두통은 여전하구요.. 운동도 하고 전처럼 건강한 몸까지는 아니지만 움직이기에 불편함이 없는 그런 정상적인 체중으로 돌아오고 싶어요.. 우울증도 오고..대인기피증까지.. 하루하루가 짜증의 연속이라서요..
이런 제게도 건강도 찾고..하루하루 활기찬 그런 건강한 생활을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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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지킴이
  • 09.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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