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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디봉봉
  • 다신2016.09.06 22:423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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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이기에 남들이 볼 수도 있지만 누가 보라하는 게 아니고 노트에 펜으로 쓰는 게 귀찮아 필기일기는 금방 그만둘 것 같아 이곳에 남들눈치보지않고 메모장이라생각하고 그날그날의 다이어트일기를쓰고자한다.
급 불어난 몸으로 60초반의 몸무게를 유지하다가 68키로의 정점을 찍고 다시금 현재의 몸무게는 59.6~60.5를 왔다갔다한다. 세트포인트의 한계인지 58~60정도만 되면 다시 올라가려한다.
잘 참다가 요 며칠 군것질이 계속 하게된다.
운동으로 다시 정체기 벗어나고 군것질 적당히하면서 감량하여 59.6을 찍어 정체기 벗어나고 가는 지 알았는데 어제부터 그 군것질 욕구 정도가 급격히 상승했다. 군것질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한번 끊으면 잘 끊는데 다시 입에 대면 터져버린다.
오늘 72퍼긴하지만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구마에 크리스피롤3봉(1회분)까지 먹었다.점심 급식도 다이어트가아닌 평소처럼 먹었다.
그럼에도 열시에도 자꾸 초콜릿에 손이가서 억지로 그 욕구를 끊어내고 귀가중이다.
어제랑 그저께 운동도 소홀히해서 평소만큼 못했다. 죄책감이 들고 내 자신이 한심하면서도 계속 군것질 생각이 드는 내가 싫다.
오늘은 집에 도착하면 화장을 지우고 바로 운동량을 채울생각이다.
내일부터는 다시 식단을 잡을 생각이다.
갑자기 군것질 끊으면 다시 반복될 수 있으니 군것질의 양을 정해두고 점차줄여야겠다.
집에만 있으면 차라리 한번에 끊기 좋은데 개학을하고 외출을 하니 오히려 더 못참겠다. 내일은 학동이니 요 삼일 늘어진 거 보충해서 운동을 빡세게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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