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항상 주둥이파이터라고 불리며 실패했던 다이어트를 이전과는 다른 결심으로 또 시작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유학을떠나고 혼자있을 시간이많아지기도했고 돌아올 남자친구에게 이전과 다른모습을 보여주고싶기도했죠!
결과적으로 뺐습니다! 키 164cm에 55kg이었던 1월부터 현재 45~6kg을유지하며 올해여름ㅇ엔 못입어봤던 오프숄더,핫팬츠, 등등 노출을 요하는 이쁜옷들을 입으며 행복한 여름도 보냈습니다!
그런데........운동을 하루에 빠지는날없이 유산소1시간 근력1시간씩하는데....46키로에서 정체기가왔는지...운동을 계속해도 더이상빠지지않는 상황이왔습니다....포기하고싶기도하고 살쪘을땐 마냥 아무생각없이 먹었던 나날이 행복했던거같기도하고 언제까지 이렇게살아야하나 라는생각에 벌써지칩니다...
추석까지 겹쳐이젠....벼랑끝에 선 심정이네요ㅠㅠ
다시 마음고쳐먹고 초심으로돌아가 열심히해보려고합니다!!정체와 요요를 '구운야채한끼'으로 극복해보겠습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