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부터 9월7 일까지 3개월 다이어트 했고요. 지금은 예전만큼 힘들게는 안하지만 그래도 지금도 조금씩 꾸준히 빠지네요.
93kg에서 74kg으로 감량했네요. 총 19kg정도 감량 했네요.
저는 분당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식욕억제제 벨빅을 처방받아서 하루 한알 복용했습니다.
벨빅먹으니까 적당히 먹으면 확실히 배고픔이 덜 합니다. 보통 하루에 벨빅 2알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하루에 1알먹었습니다.
부작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은 2틀에 1알 먹습니다. 점점 줄여 나가자고 말씀하시네요. 담당 주치의가요.
저는 하루에 1500칼로리 정도 섭취했습니다.
아침에는 삶은계란, 고구마, 우유등등 먹었고
점심은 회사다니니까 그냥 아무거나 막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두부, 과일, 야체 등등 주로 두부를 많이먹었습니다. 이렇게 하루 세끼먹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금요일 저녁에는 소주, 맥주, 치킨,고기 뭐 가리는거없이 마음것 먹었습니다.
보통 소주2병 맥주 3잔 안주는 이것저것 먹었습니다. 매주금요일 마다.
이렇게 해야 버틸수 있겠더라고요.
물은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셨습니다.
운동은 골프연습 90분, 실내자전거 70분 이렇게 매을 했습니다.
골프는 좋아하는 운동이어서 매일 할 수 있었고요. 자전거는 솔직히 좀 지겨운데 저는 클래시오브로얄 게임 하면서 자전거탔습니다. 한시간 금방 지나갑니다. 게임하면서 자전거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19kg정도 감량했고요. 요번 추석연휴때 좀 먹으니까 1.5kg정도 쪘었는데 평소식단으로 먹으니까
금세 월래 체중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위에 언급한 식단에 완벽 적응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몇년은 저 식단을 유지해야겠죠.
참고로 분당서울대병원은 2달에 한번씩 꾸준히 다니고있습니다. 피검사도 꾸준히 하고요.
저는 이렇게해서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참고하세요.
1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