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흠치슈
  • 정석2016.09.29 21:52156 조회1 좋아요
Q.심리적고민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일 돼지라고 부를 땐 언제고 날씬해져서 대학가야되지 않겠냐고 할 땐 언제고 그만 좀 먹으라고 할 땐 언제고 지금 독하게 맘먹고 뺄라니까 지들끼리 라면끓여먹고 점심에 먹느면 살안찐다고 먹기싫다는 사람한테 계속 먹으라그러고 진짜 집에 있는 과자 라면들 싹다 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가족들 집에 올때 피자 사가지고 오는건 무슨 심보죠? 한번은 진짜 짜증나서 아 안먹는다고!!!! 이러고 가족들 먹을때 방에서 혼자 울은적도 있어요 저희 가족들 진짜 미친거 아닐까요? 진짜 제 동생 맨날 제앞에서 과자 뜯는데 싸대기 때리고 싶어요 다이어트 하라고 할땐 언제고 지금 하니까 안도와주는 가족들 덕분에 제 짜증이 날로만 늘어가고 계속 밖에 있게되요 저녁을 뭘 먹고 있을지 모르니까. 걍 따로 나와서 살면 살빼면서 이런 서러움 없을것같아요 다시하면 과자랑 라면 사오면 그 자리에서 갔다버리게요

프사/닉네임 영역

  • 흠치슈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4)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흠치슈
  • 09.30 01:27
  • ㅠㅠㅠ감사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제가 과자나 라면 냄새 맡고도 안먹을 정도면 제 스스로 의지가 강하다고 생각하거든요...그걸 즐기실수 있는 어영부영님이 부럽네요ㅠㅠ
  • 답글쓰기
초보
  • 어영부영
  • 09.29 23:05
  • 의지가 아직 부족한건 아닌지요. 전 오히려 먹을거 들고오면 눈앞에서 먹방보는 것마냥 냄새킁킁 맡으면서 기분이 더좋아지던데요.
  • 답글쓰기
초보
  • 통통에서날씬가자
  • 09.29 22:53
  • 저희가족도가끔그래요ㅜㅜ 살쪘다고하고 막상다이어트시작하니 먹을거사오고.. 전 그럴때마다 보란듯이 안먹어. 내일아침일찍조금만먹을래 하고는 쳐다보지도않아요 ㅠㅠ!!! 좀만더참아봐요!!
  • 답글쓰기
초보
  • 캉다여터
  • 09.29 22:22
  • 다이어트한다고 하니깐 먹으라하는건 모든가족들이그런것같아요ㅠㅠ 나는 다이어트를하는 자기관리하는 멋진사람이다라는 자부심이있다는것을 가족들에게 보여주는건 어떨까요. 화이팅!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