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우리의 아침란이 저를 반기고 있었어요😃
사실 계란 삶기 귀찮아서 아침란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ㅋㅋ
보니 어찌나 반가운지 😄
(오예~ 계란 안삶아도 된다앙~~ㅋㅋ)
보통 훈제란을 주문하면 계란판 위에 덩그러니 올라와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여, 아침란도 그렇게 올 줄 알았는데 전~~혀.
아주 깔끔한 모습이라 기분이 좋네요 ㅋㅋ
아침란은 단!순!히! 그냥 깨끗해 보이는게 아니라
멸균상태로 포장을 해놨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간식으로 바나나 먹는게 제일 힘들었는데
이젠 깔끔하게 포장된 아침란을 간식으로 먹어야겠어요~
이런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신 아침란 관계자님 감사합니다~~♡
앙증맞은 소금ㅋㅋ
소금은 안찍어 먹는디 .. 우짜지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