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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여신
  • 초보2016.12.21 00:06106 조회0 좋아요
이제 담백할시간이 왔따
저에게!! 아니 제몸에게 담백할시간이 찾아온것같습니다. 자취를 하는 저는 매일 기름진음식에 라면을 먹는 제몸을 보며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 담백하고싶습니다!!제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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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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