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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벅지
  • 정석2015.12.31 13:42190 조회0 좋아요
이렇게 먹어야 빠지겠다👊
남들보다 적게먹기가 아닌 내가 먹어오던 식사량보다 적게먹기👊

<평소식단>
아침 - 사과 1/2, 밥 반공기, 반찬들
점심 - 밥 반공기, 반찬들
저녁 - 밥 반공기, 반찬들
간식 - 과일 or 우유
or (어쩌다가 한달 한번)과자 or 아스크림

중딩때부터 이렇게 습관들였던 식사습관.
밥시간이 되면 무슨일이 있어도 꼭 먹고, 야식은 절대 안 먹었어요. 그리고 고구마나 과자, 빵, 떡 등등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거면은 그걸로 퉁쳤었죠. 영양소만 충분하다면요(기술가정시간에 식품구성표 배우잖아요^^ 대강~ 그냥~ 그럴거같아서 퉁치진 않았어요)
47kg유지시절... 성장기가 끝나갈무렵이라고 적정량만 먹고 딱 끝냈었던ㅋㅋㅋ 살찌기가 드럽게 싫었던 시절.



그러고나서 고딩땐 쪼금씩 살쪄서 52kg,
대딩에 들어서서는 증가추세>54였다가 쪼끔 감소>51했다가 줄어들면 보상데이하겠다고 많이 먹다가 폭식습관으로(폭식이란걸내인생에하게될줄누가알았겠소) 이어져서 다시 증가... 포기하고 난 다이어트, 그딴거 안하고 먹으면서 살란다~ 하고 야식에 폭식에 간식을 입에 달고 살았더니 실습기간임에도 불구하고>56....58까지 증가. 겉으론 안 보이는구나 했는데 그렇게 찌고나니 실습복이 껴서 옷 늘려서 입고댕김..

이쯤되서는 쪼금 경각심도 들고 점차 취업시즌이 오니까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적정량먹고, 실습기간이라 운동은 못했지만(통학-실습-과제>밤샘) 잠도 제대로 못자고 못먹을때도 많았어요. 아침은 먹고가거나 사과로 때우기 일쑤였고, 저녁은 견과류한줌으로 먹었죠.

그렇게 일년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어요.
하하... 적게먹어야겠다라는 다짐을 적으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졌네요ㅋ



무튼 지금의 먹는량을 저는 더 줄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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