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미주라 토스트비스켓 위에 오버나이트 오트밀과
단백할시간 블랙을 얹어서 먹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느껴지는 초콜릿향에 정신 혼미😵

이렇게 먹으니까 미주라 토스트비스켓은 바삭바삭하고,
두유로 만든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고소하고 부드럽고,
단백할시간 블랙은 쌉쌀하고 쫀득쫀득해서,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치명적인 조합...😻

카카오닙스와 흑미, 코코넛이 함유된 단백할시간 블랙은
카카오의 쌉쌀함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있어여!
게다가 흑미와 코코넛이 씹히는 식감도 한 몫해서,
꼭 건강한 초콜릿바를 먹는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포만감이 장난아닙니다...!
저는 대부분의 아침을 토스트비스켓과 오버나이트 오트밀로
해결하곤 하는데, (거의 매일 먹는다고 보시면 되는 정도...?)
항상 먹고 나면 살짝 허전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게다가 탄수화물 폭탄 식단이라, 더욱 식욕이 활발해질 때도!
그런데 오늘처럼 단백할시간을 같이 먹으니까
확실히 포만감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느껴지네요!😽
단백질이 확실히 탄수화물과는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는!
맛도 완벽, 식감도 완벽, 포만감도 완벽! 👏👏👏

오늘 하루도 든든한 아침식사로 시작하네욤!
잘 먹었습니다!🙇

아래는 인스타그램 후기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