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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포
  • 입문2017.01.08 11:36112 조회0 좋아요
교류도 거의 없던 친척이 살빼라고 하던데...
교류도 없었고 몇년만에 만난 친척이
넌 일본(여행)가기전에 좀 빼라 살좀빼 이소리 듣고
너무 얼척없어서 화가나고
장난으로 말한건가 어이가없다..
지는 통통한 너구리였고 날씬하지도 않으면서
나이가 많은 오빠라 차마 화를 내지도 못하고...

매년 만나는 친척은 친하니까 살빼라고 해도 웃으며 넘길수있었는데 이 친하지도 않은 이 사람은 뭘까 ....
다이어트중이었지만 충격요법당한건가 식욕이 다 떨어졌네요...
적었던 자존감이 더 떨어지고 그 사람때문에 내가 피해보는건 더 어이없는것 같아서 지금 다이어트를 꾹꾹 참으며 하고있습니다... 그냥 좀 한이 안풀려서 여기에 글 썼네요 ㅎ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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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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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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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16350
  • 01.08 18:43
  • 화이팅하시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전 남사친한테 그런 얘기 들은적이 있는데, 오히려 그걸 기폭제로 삼았었어요! 보란듯이 살뺄거다 그말한거 후회하게 해줄거야 그런 마음으로요..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오기로 버텨왔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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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번쯤날씬하게
  • 01.08 12:23
  • 흘려버려요..다요트하면 감놔라,배놔라..자기잣대로 판단하는 사공들 많아요..내 뚜렷한 목표와 기준만 있으면 되요..기분나쁘지만 해준말을 계기삶아 더 살빼보죠 뭐. 내 건강을 위한 다요트 이루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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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몽탱
  • 01.08 12:20
  • 참 오라지퍼시네요. 저도 주위에 그런사람이 많아서..상처받기 일수인데..상처받으면 나만 손해니 훌훌털어버리고 우린 하던 다이어트나 열씨미 합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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