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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지기
  • 입문2017.01.24 18:10237 조회0 좋아요
열심히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성별 :여
임산부, 수유부 유무 :둘다아님
야간, 교대근무 형태 :이틀에 한번 당직근무. 당직시에는 새벽에 대부분시간 깨어있음
현재체중 :52.1kg

제가 프로그램을 신청한 이유는, 작년 2월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일 시작할 당시 체중 45kg에서 현재 52kg으로 7kg이나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증가한 이유는, 저는 병원에서 야간근무를 밥먹듯이 하는 전문직 종사자인데, 야간근무를 하면서 새벽에 깨어있고 잠이 부족하면 자꾸만 라면 빵 김밥 과자 등을 폭식을 합니다. 만약에 제가 병원에서 야간근무를 안하고 집에 있을 수 있다면 새벽에 배가 고프더라도 토마토 라던가 두유 등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배를 채웠을텐데, 병원에서는 일하느라고 그런 것들을 챙길 여유도 안나고 탄수화물식품들이 너무 맛있다는 생각이 들다보니ㅠㅜ 그냥 눈앞에 주어지는 먹을거리들을 폭식하게 되어 저렇게 살이 찐것 같습니다.살이 찐 후로 생리도 불규칙해졌고, 비만의 젊은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도 받았습니다.그래서 최근 심각성을 인지하여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노력중이지만 잘 안됩니다ㅠㅠ병원에서 일만하면 세끼 식판 가득 밥과 반찬을 떠먹게 되고, 밥먹고 쿠크다스 오곡쿠키 오뜨 에이스 참크래커 등등의 온갖 과자를 먹고, 병원에서 야식으로 주는 도시락이 너무 맛있어서 또먹고...그렇게 자꾸만 먹게됩니다ㅠㅠ그래서 체중이 이렇게 늘었는데...안그래도 이제 혼자서는 다이어트가 어렵다는 생각에 마침 우연히 마릴린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보았고 교대근무 종사자를 따로 모집하는 것이 매우 현명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신청해보게 되었습니다.한달간 저의 기본생활 습관 중 하나인 식습관을 변화시켜서 외모도 되찾고 건강도 되찾고 싶습니다.열심히 코치대로 할 각오는 되어있으니 선발만 해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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