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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타스
  • 초보2017.03.03 00:52106 조회0 좋아요
Q.육아중 다이어트..힘드네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박육아중인데 다이어트가 넘 힘드네요.
혹시 육아중이신 분 계신가요?

저희신랑은 밤 11시쯤 퇴근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저 혼자 돌쟁이 애보는데 하루세끼 건강히 챙겨먹을 시간도 나지않고 폭식 작렬에ㅠㅠ(저녁에 애 재우고 먹어요..시간대도 안습)

다이어트다이어트 노래부르다가도 일상의 스트레스에 폭식이 이어져서, 다신 어플 다운로드하고 어제부터 실천중입니다~~ 독박육아 다이어터분들 팁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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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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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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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행복다이어트하기
  • 03.03 14:08
  • 5살4살독박육아예요 전 아이들 유치원도 안다녀요 남편은 출장을 많이 다니고요 전 일찍일어나서 홈트랑 사이클타요 운동하다 아이들일어나면 아침 먹이고 또 운동하고 애들은 둘이 잘놀아서 놀고 전 운동하고 애들이랑은 오후에 놀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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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건강0603
  • 03.03 03:24
  • 그럴때 정신이 강해야 하는것 같아요. 그렇게 정신이 강해지고 머리가 가벼우려면 몸이 가벼워져야 자신감도 오르고 기분전환도 되요. 그래야 아이보면 더 행복해지고.. 선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내가 건강해야 내 아이도 행복하다 생각하면서 건강해지고 이뻐지자 다짐 다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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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건강0603
  • 03.03 03:18
  • 그때 힘들어요; 저희신랑도 그 시절엔 12시-1시 들어왔는데 지나고 보면 아이가 빨리 크는걸 기다리는것이 제일 빨라요; 곧 자라면 힘도 안들고 엄마도 달래주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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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투랑이
  • 03.03 01:20
  • 반가워요ㅠㅠ 4살3살난 연년생 애둘 보면서 다이어트 하고있어요. 다행히 요번에 둘째까지 어린이집 가네요^^;; 제대로 할수있을것같아서 좋아요. 저희남편도 거의 집오면 씻고자기바쁘고.. 혼자 애둘 먹이랴 씻기랴 재우랴 다하면서도 다이어트 4개월차에 13키로 뺐어요! 하실수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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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예쁜줌마되기!!
  • 03.03 01:19
  • 안녕하세용~~^^
    저도 독박 육아중이에용
    큰애는 올해 7살이구 막내는 이제막 150 일 지났네용 ~~
    우선 많이 힘드시겠어요 돌쟁이면 여기저기 손이 많이 가지요..
    ㅋㅋ 저도 임신하고 90키로 초반까지 나갔는데 지금은 20키로 정도 감량하고 있어용 아직은 더빼야 되지만요
    저도 다욧이 시급해서 잠자는 시간을 줄였어요
    아침 5시반에 수유하면서 일어나요
    글구 6시되면 아기를 다시 재우고 홈트레이닝해요 무조건 한시간 동안 미친듯이해요 땀복입고 ㅠ ㅠ
    그외에 시간이 전혀 안나요 큰애가 3시에 집에 오거든요 살림이 만만치 않아서요
    암튼 그렇게 한시간 미친듯이 운동하고 식단을 저염식으로 바꿨어요 그랬더니 몸도 가벼워지고 살이 빠지니까 자신감도 생기공 좀 해피해졌어요
    신랑은 대견해 하구요 ㅋㅋ
    아무것도 못도와주니 립서비스 하네요 ㅋㅋ
    레타스 님도 긍정적으로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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