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냉동실에서 실온에 꺼내놓은 옥수수빵을 주말 브런치로~
95g 2개 들어있고 열량 및 탄단지 함류량이 뒷면에 100g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답니다.
아무리 착한 탄수화물이라도... 주말 운동을 않는 제게 빵 1개 250kcal이 넘는건 좀 부담스러워서 음료는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로 먹으렵니다. ㅎㅎ
오븐 토스터기에 살짝 구워주니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노오란 옥수수 알갱이가 콕콕~ 많이 박혀있어 좋네요.
크린베리잼 발라서 먹어보고~ 계란후라이 얹어서 먹어보고~ 넘나 맛있는 새싹발아 통밀빵^^
새싹발아 통밀빵을 먹다보니 흰밀가루빵은 심심하고 맛없고 씹히는 식감도 없어 못먹겠더라구요.
자꾸 자꾸 내입과 몸이 건강해지고 고급져지는 기분? ㅋㅋ
오늘도 새싹발아 통밀빵 덕분에 자~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