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피닝 다녀요! 예전에 다녔다가 다시 다니는 거고 2주차! 힘 조절 실패로 이상하게 멍이 들 때가 있긴 하지만ㅋㅋ 선생님들이 매력적이라 가게 된다고...ㅋㅋ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안 하게 되는 게 운동이더라고요! 저처럼 생각이 바뀐다면 운동 가는 게 싫진 않을 거에요😄
저는 걸어서 15분 정도 되는 곳에서 운동 3주차에요.. 차 타고 가긴 가깝고 주차도 어려워서 걸어다니는데.... 매번 운동가기 전엔 고민해요... 오늘 하루만 제낄까.... 그래도 다행히 아직 결석은 안 했는데... 막상 가서 운동하고 온 몸이 불타고 막 찢어질 거 같으면.... 흐뭇해져요... 뭔가 살 빠지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제대로 운동 했구나 하고♡
저는 집에서 빠른 걸음으로 10분~15분거리 헬스장 다니는데 일있는 주2일은 차 가져가지만 3일은 걸어서 갑니다. 운동삼아~ 운동해보니 아침에 준비하고 나서는 것만으로도 하루 운동 성공인것 같아요. 꾸준히 운동하러 다니다보면 운동 안가고 집에있는게 몸이 더 찌뿌둥~하던데... 매일 운동가는 습관을 들이셔야겠어요. 그리고 저도 스피닝하는데 진짜 운동 많이되고 재미있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