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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천사
  • 다신2017.04.16 18:53249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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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도움주실분 계실까요..ㅠ ㅠ(칼로리 집착증)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머리로는 알면서 마음이 정말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2월달 55kg부터 시작해서 4월중순 현재 46~47kg 까지 뺐어요. 당연히 그때는 몸집이 좀 있는데다가 다이어트 초반이니까 잘 빠졌던거고, 지금은 BMI 가 저체중에 근접해서 더디게 빠질수밖에 없다는거 다 알고있는데
자꾸 저열량, 초저열량 식단에 눈이가고 그래요.



오늘은 880을 먹었는데
순간 다이어리 입력하면서 나도모르게 드는생각이
"오늘 폭식했네, 내일은 절식해야겠다"
이거였는데 스스로가 정말 이상해요


880이 폭식은 아니잖아요?
근데 진짜 "폭식" 이라고 생각이들어요.

😯😯😯 예전처럼 다시 1000을 먹으면
더이상 날씬해질수 없을 것 같은느낌이들어요

체중계 올라가는것도 두려워서 (안빠져있을까봐)
안올라가고있어요
다이어트 라는거 새롭게 생긴 건강하고 즐거운취미였는데 더이상 아니게 되어가는것같아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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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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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뱃살은앙대용
  • 04.16 19:25
  • ㅠ.ㅠ일반여성 하루 섭취 칼로리가 2천인데 말이죠... 소식이 건강에 좋긴한데 계속 그렇게 드시면 결국 근육이 소실되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그럼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몸이 되실수도 있어요 이 부분 되뇌이면서 조금씩 늘려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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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랑하는은삐
  • 04.17 07:55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다롱천사
  • 04.17 06:46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다롱천사
  • 04.17 06:44
  • 비밀 댓글 입니다.
지존
  • 사랑하는은삐
  • 04.16 21:09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근육up체지방down
  • 04.16 19:51
  • 흐미.. 너무적게 드시는듯요 ..저는 1500 이요~~! 웬만함 1500 안넘길라고해요~과식하는날도 ...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3000~4000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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