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 161cm의 보통키에 74kg까지 살이 많이 쪘었어요!대학에 합격하고 난후 살을 빼야겠다는 다짐을 한 후에 독하게 살빼서 58kg까지 살을 뺐고 잦은 술자리와 약속들 그리고 시험기간의 연속으로 살이 61kg까지 다시 쪘었어요! 힘든 학교생활로 살이 다시 조금 빠져서 59kg쯤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역시 운동과 식단이 소홀했는지 살이 빠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4학년인 지금 5월 둘째주부터 당장 교생실습을 나가야 하는데 제 자신이 너무 뚱뚱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또 운동하면서 공부도 하면서 식단까지 관리하느라 애먹었어요...자취하는 자취생에게 샐러드나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들은 가격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지금은 55kg까지 감량한 상태이고 남은 약 3주 동안 다시 단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팔다리에 살이 많고 배는 근육이 너무 부족해요ㅠㅠ공부하면서 살빼기는 너무 힘든 것 같지만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교생 같이 가는 제 친구는 날씬 그 자체인데 저는 아직도 뚱뚱이를 벗어나지 못하네요! 도와주세요~!!!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예뻐지게 도시락 먹으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타지에서 혼자사는 자취생에게 도시락 나눔해주세용💕💕(참고로 아래 사진은 저의 최근 사진들이에요ㅎㅎㅎ 교생 때는 더 세련된 예쁜 옷들 더 예쁜 몸으로 입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