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도착샷! 꼼꼼하게 얼음팩도 일회용 수저도 잘 도착해서
냉동실에 착착 쌓아두었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처음에 단호박 큰조각이 들어있어 밥과 비벼먹으니 달달하니 마있구요! 고구마는 평범해요~ 그리고 보리밥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씨앗 스테이크
시중에 닭가슴살 전용 업체의 스테이크 많이먹어봤는데
이건 도시락에 양념되어있어서 정말 '촉촉'합니다
움 그 시중 스테이크도 전자렌지
잘돌리면 촉촉하긴한데 촉촉하면서도 퍽퍽한 느낌인데 엄니그 씨앗스테이크는 촉촉하면서 쫄깃해요
함박 스테이크는 아니지만 쫄깃쫄깃 씨앗이랑 씹히는게 아주맛있습니다. 직원식당에서 나올것 처럼 생겼지만 달고 맛있어요
제가 단걸 별로안좋아하는데, 이정도면 아마 보통사람들
입맛에는 맞을 것같아요~ 조금더 다이어터의 식단이라면 덜달아도 괜찮을것 같은데 역시 단게 맛잇어요 ㅋ
말이 안맞는것 같지만 잘 알아들으시길
그리고 저 비닐도 더 촉촉함애 비결같아요!
오늘은 근데 비닐은 모르고 전자렌지돌리기 전에 제거했는데 다음번에는 더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