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체험단 활동을 했던 스피스피닝입니다.
이제까지 올렸던 후기들 사진모음 입니다.
1. 활용도
무엇보다 좋았던건 무궁무진하게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었어요. 채소, 과일, 고기 가리지 않고 다 잘 어울렸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에 어디하나 빠지지 않았어요.
체험단 활동 하기 전까지는 그릭요거트가 다이어트 식단 속에 대체 음식으로써 이렇게 큰 역할을 하는지 몰랐어요.
저는 리코타치즈, 크림치즈, 샐러드 드레싱, 마요네즈, 쌈장, 사워크림 대용으로 사용했는데 아쉽다거나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답니다.
2. 맛
프레시린 그릭요거트는 무당이다 보니 단맛이 없고 살짝 시큼한데 (제가 느끼기엔 음미하다 보면 단맛이 나는것 같기도 했어요. 너무 단것을 안먹다 보니 이것마저 맛있게 느껴져서 그런 것일수도?ㅎㅎ) 워낙 담백한 맛이다 보니 모든 요리에 어울렸어요. 냄새는 치즈처럼 미세하게 시큼하고 쿰쿰해요.
3. 영양
영양적인 부분은 다 아시듯이 단백질이 풍부해요. 100g당 13g의 단백질과 5g의 지방이 들어있는데 모두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요소잖아요. 게다가 유산균까지 챙길 수 있으니 일석삼조네요.
제가 원래부터 유산균가루를 챙겨먹고 있었는데 체험단 활동하면서 가루는 아예 안먹었어요. 그런데도 장활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더 활발한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으론 당류가 0%!!! 시중에 파는 많은 저지방, 무지방 요거트들도 당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당류가 0%인 수제그릭요거트는 찾기 힘들다는 것!
4. 아쉬운 부분
-가격. 다른 요거트에 비해선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수제로 직쩝 짜서 만든 그릭요거트이기 때문에 감수해야 하는 부분 같아요.
-패키지. 뚜껑이 얇은 플라스틱이여서 몇번 사용하니까 옆부분이 깨지더군요. 어쩔땐 잘 안닫혀져서 두세번 체크할때도 있었구요. 그리고 2주안에 500g을 다 소비해야하니까 혼자 드시는 분들은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을것 같아요.
이상 프레시린 그릭요거트 체험단 활동 최종 후기였습니다. 기회를 주신 다신과 프레시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려요!
지금까지 체험단 활동을 인스타그램에도 공유했어요. 링크 걸게요!
https://www.instagram.com/p/BTiTS8qhf4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