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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s94
  • 정석2017.05.22 14:08149 조회0 좋아요
  • 2
엄빠는 역시 다이어트엔 별 도움이 안되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어제 저 밤에 사이클타고있는데 감자탕 맛 나는 어죽을 한솥 끓여서 야식파티를 여시고.. 엄마는 세일한다구 저렇게 한가득 과자를...크흡... 내가 젤좋아하는 오레오랑 칙쵹 ㅠㅜ... 탄산음료..흡.. 집에서 공부하는 저란 사람에게 넘 가혹하네엽.. 아직은 잘 버티는데 야밤에 괜찮을지ㅋㅋㅋㅋ 식탁에서 밥먹고 물뜨러 주방 오갈때마다 시선강탈 ㅠ 가족들이 얼른 먹어치워주길.. 또륵
식욕이 자극되는 사진이었다면 죄송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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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s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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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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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아야짱
  • 05.23 11:07
  • 새벽에 라면 끓여먹는 남편 등짝 처다보며 스메싱 날리고 싶은거 참다 득도할꺼 같은 1인이에요 그맘 충분히 이해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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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튜브뱃살과이별
  • 05.22 21:14
  • 홈플 다녀오셨나봐요..홈플 지금과자 세일하던데 저도 왕창샀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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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뽀로리맘
  • 05.22 20:33
  • 우와 참는 당신이 멋집니다요! 전 못참고 그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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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첼린지
  • 05.22 16:11
  • 지니빵 부러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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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지니빵
  • 05.22 14:57
  • 전 아무리 집에 라면이 쌓여있어도...!
    닭가슴살 해동하려고 냉동실을 열었는데 동생이 얼려고 넣어둔 초코파이가 있어도..!
    잘 참고있습니다ㅜ 사실 움찔움찔하긴 하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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