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인해 받는?스트레스를 대체 이걸 어따 갖다 던져버려야 할까요...ㅠㅠ미쳐버리겄네요.
진짜 딱 이표현이 맞는거 같아요.저멀리 갖다 버리고 싶은 기분..어떻게든 풀고 싶으니까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뭘해도 다 흥미도 없구 어차피 집중도 안되요.휴일도 이젠 좋은게 아니라 너무 곤욕스럽네요ㅜ음식에 대한 생각이 더 커지니까요.일이라도 하면 불안한게 덜한데..정말 큰 특별한 이유도,목적도 없는데 왜 이렇게 다이어트에 스트레스가 심한지 모르겠어요.그저 이유라 한다면 나보다 마른사람들 꼴보기 싫어서?완벽한 스펙이고 싶어서?정도인거 같아요.
이 스트레스.. 정말 어쩌죠ㅜㅜㅜ심리상담을 하고있음에도 별효과가 없는건지..매일매일 답답하고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