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또 일찍 운동을 못해서 저녁에 아이들과 함께 했네요^^ 큰애가 찍는데 잠투정 중인 막내가 매달리고 아들은 저 따라하고 ㅋㅋㅋ
오늘 필수미션은 진짜 빡세게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저희 애들이 항상 하는 말이

"저 아줌마들은 왜 저렇게 창피한 옷을 입고 찌찌만 가리고 운동해?"인데 들을때마다 귀엽고 웃겨요ㅋㅋ

결국 우유는 못마셨어요ㅠ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는데 동생이 놀러와서 언니 다이어트 하다가 쓰러지겠다고 샤브샤브를 사줬답니다.
최대한 탄수화물 안먹으려고 하고 야채쌈 위주로 소스 안찍고 샐러드도 드레싱 없이 먹었습니다.(밥이랑 국수 안먹었어요. 진짜 국수킬러인데 참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