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춘천 사는 20대 여성 다이어터입니다!
2017년도를 자칭 다이어터로 지내고 있는데요, 가끔씩 보상심리가 발동할 때면 저녁으로 떡 몇조각과 호두파이를 먹는다든지, 점심메뉴로 치즈돈까스를 선택한다든지 했습니다.. 그런 날이면 스트레칭을 신경써서 하고 소화가 다 된 후에 자고 3일 동안 절식을 하며 스스로를 타일렀습니다..😓
최근엔 명랑핫도그가 맛있다길래 7월 둘째주에 인바디점수에 변화가 생기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예약해 두었습니다..
그날도 아마 선물을 주기로 생각한 건 제 자신이면서도,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어 3일 절식을 강행하고 있을 거 같아요..ㅠㅠ
이렇게 착잡한 마음이 드는 때에 아몬드브리즈는 제게 튼튼한 동앗줄이 되어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몬드브리즈는 칼로리 부담이 없는 맛있는 간식으로, 괜히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지 않도록 도와줄 거 같아요~ 그리고 스트레칭 밴드와 아령까지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하니 기회를 꼭 잡고 싶어요~~ 제게 잘 맞는 운동인 스트레칭을 더 열심히, 즐겁게 하도록 도와줄 스트레칭 밴드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또 저는 팔뚝이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잘 빠지지 않아 고민인데요, 아령을 이용해 팔운동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의지가 충만한 지금, 의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라요~⭐
끝으로 아몬드브리즈를 먹아보았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며 한컷 올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