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키 155에 80키로대를 넘나드는 스무살 여자입니다. 태어날 때 부터 식탐이 많았던 저에게 다이어트라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의지도 부족해서 항상 실패하던 다이어트..ㅠㅠ 그런데 스무살이 되고 나서 보니깐 이대로는 위험할거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워낙 운동하는 것을 싫어해서 , 학생이라서 식단조절 만으로 다이어트를 하고있는데 확실히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티티마리 스파겔패치'로 더 수월하게 체중을 감량해서 정말 인생역전이라는 걸 하고싶습니다. 정신차려보니 스무살의 반은 이미 지나가있었습니다.. 이제라도 10대때 원하고 원하던 예쁜 스무살을 찾아야할것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