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오늘이 마감일인 줄 모르고 있다가 깜짝 놀라서 부랴부랴 올리는 최종 후기!

사실 처음에 당첨되었을 땐 '오예!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어봐야지~' 했었는데, 방학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서 몇번 못 먹어보고 말았어요. 😢

But!!!

그.
래.
도.

후기용으로 3번, 그냥 2번.

도합 5번을 먹으며 느낀 점을 짚어본다면-



✔ Check point ✔


🔹️ 1회 분량으로 소분된, 휴대하기 좋은 파우치형이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 알바 시작하게 되면서 간단하게 먹을 간식이 필요해졌는데, 휴대성 좋은 잇쉐키 덕분에 간식 걱정을 덜었답니다. 요즘 아몬드브리즈와 함께 열심히 싸가서 마시는 중!


🔹️ 밀봉이 생각보다 튼튼해요.

: 아몬드브리즈는 그냥 흔들기만 해도 잘 섞이는데, 찬 두유 같은 경우에는 가루뭉침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손으로 살살살~ 눌러서 풀어줬더니 Not bad! 생각보다 튼튼한 봉인력(?)에 놀랐답니다. ㅋㅋㅋㅋ


🔹️ 각 봉지마다 계량선(150ml)이 표시되어있어 따로 계량을 안 해도 되는 점이 편해요.

: 전 계량하는 걸 좋아해서 식단을 구성할 때마다 식품의 g 및 ml을 계량해서 먹는 편인데, 잇쉐키는 자체 계량선이 있어서 섭취할 때 훨씬 수월했답니다. ㅎㅎ 계량 도구가 없는 분들께는 더 좋을 듯~


🔹️ 열량 56~58kcal, 당 함유량 6g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 시중에 판매되는 고구마라떼, 단호박라떼, 미숫가루 등의 어마무시한 당 함유량과 비교한다면 실로 착하다고 할 수 있죠잉. ㅎㅎ 저지방우유 150ml와 먹어도 약 12g 정도로 부담없는~


🔹️ 비단 쉐이크 뿐만 아니라 다른 식품과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 전 시간이 부족해서 시리얼에만 응용해봤지만 요거트에 섞어먹거나 물에 개서 잼 형식으로 발라먹기, 또는 베이킹 or 프라프치노 재료로 사용해도 충분할 듯해요. 실로 다양하게 응용 가능!


🔹️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 - 💚 맛있습니다!!! 💚

: ㅋㅋㅋㅋ 그럼요~ 중요하고 말고요. 냐하하~
개인적으로 팥 > 단호박 > 자색고구마 순으로 맛있었고요, 가루가 잘 섞이는 순서도 비슷한 것 같아요. 두유보다는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와 먹는 게 가루도 좀 더 잘 녹고 맛도 좋았답니다. 😘



가 될 거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좋은 체험 기회를 주신 다신 관계자분들과 자연애 브랜드에 감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