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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니큐
  • 초보2017.10.12 12:43133 조회0 좋아요
식단이 반이라는데 반도 제대로 하지못하고있어요
26살 여자인데, 매일 일에 지쳐 쓰러지듯 자다보니 아침엔 적당히 나갈채비만 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춰 일어나게돼서 당연한듯이 아침을 못먹고 점심은 회사 식당에서 먹어요. 저녁은 집에서 해먹는데 아버지 건강때문에 아버지식단에 맞추다보니 정작 저는 운동을 해도 살이 조금씩 계속 찌더라고요. 살때문에 점점 자신감은 사라져가고 식단은 남의 얘기처럼 들리고.. 엄니스 도시락 꼭꼭 챙겨먹으면서 힘든 다이어트를 멋지게 해내고싶어요, 사라져가는 제 자신감을 되찾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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