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용도 정말 유익했지만 저는 다이어트 중간중간 마음이 약해질때나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을때 이 부분을 많이 읽어볼것같다. 그동안 제가 긴가민가했던부분이 운동하는 시간, 강도, 식단 등이 잘 나와있었다.
읽으면서 제일 공감되었던 부분도 많았다.
제목글을 보는순간 약간의 답답함? 을 느꼈다.
다시 말하면 평생해야한다는 말이다.ㅋ
다이어트를 성공했다면 요요를 막기위해 노력해야하고 실패했다면 성공할때까지 해야 하는것이기에 맞는 말이다.
또 이부분은 나처럼 유산소운동만 하는사람들에게 운동변화, 다양성의 중요함을 느끼게해준다.
요즘 운동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잘하고 있는건지, 어떻게 더 해야하는지.. 등의 생각!!! 이 책은 트레이너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최고이지만, 다이어터에게도 최고이다. 앞으로도 내가 방향을 잃을때 버릇처럼 찾아볼것같다.
좋은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